거리 곳곳에
란(Ran)시간이 멈춘듯한 순간마다 난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하루가 이렇게 저물면 익숙한 길 위에 너를 그리고 너를 바라본다
거리 곳곳에 남겨진 추억이 나의 마음을 어지럽게 만들어
가로등에 비친 마음 너를 향해 멈춰있어 나를 스쳐가는 바람 그 안에 너를 보내
사랑한 추억들을 지워내고 널 다시 주워 담는 내 하루
차가운 밤공기 스치면 허전한 하늘에 너의 이름을 다시 불러본다
거리 곳곳에 남겨진 추억이 나의 마음을 어지럽게 만들어
가로등에 비친 마음 너를 향해 멈춰있어 나를 스쳐가는 바람 그 안에 너를 보내
거리마다 쌓여간 추억이 너를 부르면 웃으며 내게 올 것만 같아
혼자 남겨진 거리가 어색해 너도 여기서 나를 추억하는지
어디부터 잊어갈까 오래도록 사랑한 널 너와 함께 걷던 거리에 이젠 너를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