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부르는 아이

미즈이로 (Mizuiro)

もう疲れたのか?

今、太陽はないのか?

바람을 맞고 또 흔들려도

눈 감지 마

 

옆집에 난 연기는 내 눈밑에

해져버린 신발과

음을 상실한 노래

 

꿈 같은 건 의미 없는 걸까

아직 희미해

 

あの声はきっと君のだろ。

신발 같은 건 아무래도 좋잖아

몇 번이 벗겨지고

몇 번의 비웃음을 사도

大事なものは心だろ。

 

全部失ったのか?

それは確かなのか?

오늘을 잃고 또 넘어져도

내일을 놓지는 마

 

시린 날에 어스름이 덮치면

주저앉아 한참을 머뭇거리고

고민해도 괜찮아

겨울은 다 지나가

 

네 눈물이 그치면

서두르지 않아도 넌 피어나서

흩날릴 거야 약속해

거친 숨이 차오를 때면 삶은 그 너머에

 

널 울게 하는 건 밀어내

널 웃게 하는 걸 떠올려

세상이 밀쳐대도 おどりましょう

 

사람들이 무시하고

눈길도 안 주는 저 돌멩이라도

네가 원하면 손에 쥐어

 

その人生は全部君のだろ

시선 같은 건 아무 상관 없잖아

몇 번을 넘어지고

몇 번의 비웃음을 사도

大事なものは分かるだろ?

 

もう疲れたのか?

今、太陽はないのか?

바람을 맞고 또 흔들려도

눈 감지 마

 

겁에 질려 몸부림치며

주저앉아 모든 걸 놔버리며

삶의 진동이 멈출 땐

이 노래를 다시 기억해

 

계속 뒷걸음치고

눈을 감아버리면

패배하지 않겠지만

더는 이길 리도 없을 거야

 

시시한 하루일지라도

누군가 원했을 테니까

 

시린 날에 어스름이 덮치면

한참을 머뭇거리고

고민해도 괜찮아

 

네 눈물이 그치면

서두르지 않아도 넌 피어날 거야

 

시린 날에 어스름이 덮치면

 

시린 날에 어스름이 덮치면

주저앉아 한참을 머뭇거리고

고민해도 괜찮아

겨울은 다 지나가

 

네 눈물이 그치면

서두르지 않아도 넌 피어나서

흩날릴 거야 약속해

거친 숨이 차오를 때면

거친 숨이 차오를 때면

거친 숨이 차오를 때면 삶은 그 너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