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던 니가 너무 그리워

란(Ran)

니가 너무 그리운 날에 오늘처럼 울다가 잠이 들죠

많이 보고 싶어서 우리 사진만 바라보고 있죠

함께 걷던 이 길에 혼자 있을 때면 못 견디게 보고 싶어져

사랑했던 니가 너무 그리워 난 매일 너를 찾게 되잖아

울면서 잠이 드는 나 널 사랑해 아직도 널 이런 내 맘 아니

한참 생각날 때면 니가 좋아한 노랠 듣고 있죠

아무렇지 않은 척 따라 부르지만 내 눈물은 감출 수 없어

사랑했던 니가 너무 그리워 난 매일 너를 찾게 되잖아

울면서 잠이 드는 나 널 사랑해 아직도 널 이런 내 맘 아니

많이 그리울 걸 알아 내 맘에 너를 지우면 나 살 수가 없단 걸 아는지 내게 돌아와 줘

하루 종일 너를 찾아 헤매다 또 바보처럼 울고 있잖아

아직도 너를 사랑해 그것밖에 할 줄 몰라 다시 올 수 없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