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너야

조문근

잠시만 멍하니 있어도

어느새 네 생각이 불쑥 나서

괜스레 혼자 실없이 웃고 있는

내 모습이 신기해

 

사소한 하루의 순간속에

우리의 추억들이 묻어 있어

나의 말투 몸짓에

네 향기가 배어 함께인듯해

 

사랑이란 벅찬 기분 그게 너야

눈을 뜰때 하루 끝에 언제나

 

사랑이란 내겐 너야 그저 너야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줘

 

 

내 하루 빼곡히 틈이 없게

어디든 네 흔적이 묻어 있어

나의 표정 눈빛에

네 모습이 배어 함께인듯해

 

사랑이란 벅찬 기분 그게 너야

눈을 뜰때 하루 끝에 언제나

 

사랑이란 내겐 너야 그저 너야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줘

 

어느새 난 너처럼 말해

잠시도 니가 잊히질 않아

말로는 다 표현 못 해

이 기분

 

사랑이란 벅찬 기분 그게 너야

눈을 뜰때 하루 끝에

언제나

 

사랑이란 내겐 너야 그저 너야

지금처럼 내 곁에 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