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

김동현 (AB6IX)

너와 나 항상 그랬듯이

습관처럼 함께 웃던 그날들

 

조금 낯선 네 표정에

심장이 쿵 내려앉게 돼

 

너와 걷던 날 생각나

햇살보다 네가 더 눈부셔서

활짝 웃던 너의 표정이

지금도 선명하게 밀려와

널 좋아했던 그때 그 맘으로

네 옆에서 항상 있을게

 

조금은 멀어도 괜찮아

언제나 난 또 달려갈 테니

 

내게 웃어만 준다면

그거면 내 맘은 괜찮아

 

너와 걷던 날 생각나

햇살보다 네가 더 눈부셔서

활짝 웃던 너의 표정이

지금도 선명하게 밀려와

널 좋아했던 그때 그 맘으로

네 옆에서 항상 있을게

 

누굴 좋아하냐는 너의 말에

괜스레 고개만 돌렸어

혹시 눈치라도 챌까 봐

숨기던 맘 들킬까 봐

 

네 목소리만 귓가에 또 맴돌아

말하지 못한 좋아한단 말

파도에 실어 보낼걸

 

너와 걷던 날 생각나

햇살보다 네가 더 눈부셔서

활짝 웃던 너의 표정이

지금도 선명하게 밀려와

널 좋아했던 그때 그 맘으로

네 옆에서 항상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