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그 찬란의 시작 (Feat. 데저트)
제이선누구는 끝이라고 해
모든 걸 내려놓으래
길어진 어둠 아래
가는 길 돌아서라고
떨리는 마른 가지 끝
계절은 얹혀가겠지
많이 흔들리겠지만
지금 넌 미래를 열어봐
멈춘 세상,
하얗게 번진 창 위로
네 이름만 또렷하게 보여
겨울, 그 찬란의 시작
산산이 만개하는
결정의 스펙트럼
끝에 다른 터널처럼
눈 앞에 빛이 펼쳐져
자, 숨을 크게 쉬고
이어지는 내일로
가보자
어제와 다른 햇살이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
찬 바람이 네게 스며도
눈처럼 하늘을 날 듯해
바람 타고,
꿈이 반짝이는 방향
그곳으로 인사를 건네봐
겨울, 그 찬란의 시작
산산이 만개하는
결정의 스펙트럼
끝에 다른 터널처럼
눈 앞에 빛이 펼쳐져
자, 숨을 크게 쉬고
이어지는 내일로
가보자
눈 부실 거야
아름다울 거야
지나온 모든 게
헛되지 않을 거야
Desert)
너로, 너답게 시작해
도약하는 계절의
선명함을 품고서
두 팔 가득 꿈을 안아
마음껏 날아 올라봐
너만을 기다리는
내일의 문을 열고
LET’S BEGIN
LET’S BE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