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에 새겨진

빛바랜 시간

차갑게 바라본 하루의 끝에

남겨진 내 마음

 

너를 찾아 계속 헤메인다면

난 웃을 수 없을 거야

지나온 날들이 놓고 간 꽃잎 하나

꼭 담아둘거야

 

언젠가 사라질 걸 알기에 난

지금을 더 사랑하려 해

스치듯 머무른 순간이기에

조금 더 깊이 사랑하려고해

 

언젠가 우리 언제나 우리

사랑할 마음도 사랑한 기억도

행복하자 우리

 

언젠가 사라질 걸 알기에 난

지금을 더 사랑하려 해

스치듯 머무른 순간이기에

조금 더 깊이 사랑하려고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