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늘을 담아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예린 (YERIN)세상 끝 멈춰버린 시간
문득 내 이름을 불러주던 너
눈부시게 빛나던 꿈들이
너의 미소로 다시 깨어나
힘겨운 하루하루가
덧없이 지나가도
나를 다시 걷게 해 준 너
You’re my reason, my light.
다시 시작하면 돼
너의 하늘을 담아
늘 바래 온 꿈을 위해
멀고도 험한 길
넘어져도 괜찮아
우리 함께라면
Forever with you
Ah~ Ah~
겨울을 딛고 피어나
봄에 필 꽃잎처럼
한 걸음 두 걸음
달려가면 돼
껍질을 깬 나비처럼
끝없이 날아올라
닿을 수 없던 꿈 그 위로
하늘을 향해 노래해
다시 시작하면 돼
너의 하늘을 담아
늘 바래 온 꿈을 위해
멀고도 험한 길
넘어져도 괜찮아
우리 함께라면
Forever with you
Ah~
Across the wide sky
Across the open sea
기적 같은 이 바람을 타고 날아가
With your hand in mine
두 눈 감으면
따사로운 햇살 위로
우린 피어나
다시 일어서면 돼
나의 하늘을 담아
늘 바래 온 꿈속으로
두렵고 험한 길
쓰러져도 괜찮아
우리 함께라면
Ah~ Ah~ Ah~
Forever with you~
Woo~ Ah~
I‘ll stay with you
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