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you
Dept(뎁트)落ち葉の午後
낙엽 지는 오후
きみを見つけた
너를 발견했어
ことばはいらない
말은 필요 없었고
あたたかかった
따뜻한 순간이었지
風がふわり
바람이 살짝 불고
胸がふるえた
가슴이 떨렸어
きみだった
너였어
はじめから
처음부터
静かに
조용히
しみてくる
스며드는
きみだった
너였어
はじめから
처음부터
ずっと
계속
きみだった
너였어
街灯の下
가로등 아래
影が重なる
그림자가 포개지고
言えないまま
아무말도 못한 채
歩いてたね
그냥 걸었지
ふれた指が
스쳤던 손끝의 느낌이
今も残ってる
지금도 남아 있어
きみだった
너였어
はじめから
처음부터
静かに
조용히
しみてくる
스며드는
きみだった
너였어
はじめから
처음부터
ずっと
계속
きみだった
너였어
時がたっても
시간이 흘러도
きみのままだ
여전히 너야
名前をまた
너의 이름을
呼びたくなる
또 부르고 싶어져
きみだった
너였어
やっぱりね
역시 그랬어
最初から
처음부터
きみだった
너였어
声にして
소리를 내어도
届かない
닿지는 않지만
でもまだ
그래도
きみだった
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