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My love

알 수 없는 듯

어떤 표정을 하고 있어?

 

쉽지 않았겠지 마음과는 달랐지

그 감정은 당연한 듯 다시 널 가두었지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속에

거기 너가 없어서 속상했니 Baby

 

내 품에 안길 때면

모든 걱정 사라지길

오늘은 편히 잠들 수 있길

 

눈이 마주칠 때

손이 맞닿을 때

 

내 맘은 항상 열어두고 있어

언제든 네가 들어올 수 있도록

 

우울한 날이 찾아오면

네가 있는 곳으로 갈게

발맞춰 걸어줄게

 

우리 추억이 유성 되어 비춘 밤 하늘 아래

그 순간 함께라면 뭐든지 알 수 있어

 

이곳에선 아무 걱정 할 필요 없어

누구도 의심하지 않아도 돼

 

물감을 펼쳐 놓고서

서로의 모습을 그려봐

찬란히 빛날 내일을 향해

 

눈이 마주칠 때

손이 맞닿을 때

 

내 맘은 항상 열어두고 있어

언제든 네가 들어올 수 있도록

 

우울한 날이 찾아오면

네가 있는 곳으로 갈게

발맞춰 걸어줄게

 

우리 추억이 유성 되어 비춘 밤 하늘 아래

그 순간 함께라면 뭐든지 알 수 있어

 

모든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아

우리 둘만 분명한걸

이젠 나를 믿고 두 손 잡아 줄래

그 자체로 넌 환하게 빛나는 걸

 

내 맘은 항상 열어두고 있어

언제든 네가 들어올 수 있도록

 

우울한 날이 찾아오면

네가 있는 곳으로 갈게

발맞춰 걸어줄게

 

우리 추억이 유성 되어 비춘 밤 하늘 아래

그 순간 함께라면 뭐든지 알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