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 그대가 생각나요
숙희사랑이 아파서 이젠 그만 할래요
더는 울고 싶지 않아서 놓아줄게요
또다시 그댄 이렇게 떠나가네요
아무리 곁에 있고 싶어도
멀어지는 그대를 잡고 애원해 보지만
그대로 지나쳐 나를 잊고 살아가나요
오늘 같은 날 그대가 생각나요
그땐 몰랐었는데 아직도 잊지 못하고
그대 빈자리 그리워하다 지쳐 잠이 들어요 이젠
하루가 또 지나 일 년이란 시간이 흘러가
자꾸만 더 해지는 그리움이 붙잡아
오늘 같은 날 그대가 생각나요
그땐 몰랐었는데 아직도 잊지 못하고
그대 빈자리 그리워하다 지쳐 잠이 들어요 이젠
묻고 싶은 그대 안부조차 알 수 없어
가끔씩은 내 생각은 하는지
오늘 같은 날 그대가 생각나요
그땐 몰랐었는데 아직도 잊지 못하고
그대 빈자리 그리워하다 지쳐 잠이 들어요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