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모르지

란(Ran)

네가 없는 거리에 소리 없이 다가온 우리 추억

너를 다 잊었다고만 믿었던 나라서 나 그래서 내 맘이 더 아픈 거겠죠

 

미련만큼 나의 눈물도 매일 너를 향한 나의 그리움

그 마음까지도 너는 아무것도 모를 거야 아직도 너를 사랑해

 

너는 모르지 이런 내 맘 모르지 아직도 너를 향한 내 마음

사랑해 이렇게 말하고 싶은 내 마음 넌 아는지 나에게 돌아와 주길

 

그리워서 미칠 듯 아파 일분일초 더디게 가는 시간

더 힘이 드나 봐 너와 행복했던 그때처럼 여전히 너를 사랑해

 

너는 모르지 이런 내 맘 모르지 아직도 너를 향한 내 마음

사랑해 이렇게 말하고 싶은 내 마음 넌 아는지 나에게 돌아와 주길

 

괜찮은 척 다 잊은 척 너를 지우려 그렇게 하루하루 애를 쓰는 나

돌아와 줘 내게 아무것도 못 하고 나 이렇게 살아

 

너는 모르지 이런 내 맘 모르지 아직도 너를 향한 내 마음

사랑해 이렇게 말하고 싶은 내 마음 넌 아는지 나에게 돌아와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