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y My Name

미연 (MIYEON)

마치 꿈을 꾼 듯해

허상처럼 아득해

너 떠나간 빈자리엔

툭 남겨진 추억밖엔

 

실감 나는 이별에

쏟아지는 아픔에

행복했던 날 잃은 채

습관처럼 널 그려내

 

어김없이 환청같이

들리는 네 목소리

끝이 없는 너란 Dreaming

1,2,3,4

 

널 잊을 수가 없게

You say my name 꼭 그날처럼

사랑한 그 눈빛으로

여전히 넌 날 불러오지

 

너만 웃던 슬픈 Drama

It’s too much 또 넌 ha-ha-ha

널 잊을 수가 없게

You say my name 꼭 그날처럼

 

아무렇지 않은 척

지워내려 해봐도

날 비웃듯이 불러 또

벗어날 수도 없게

 

어김없이 환청같이

들리는 네 목소리

끝이 없는 너란 Dreaming

그만

 

널 잊을 수가 없게

You say my name 꼭 그날처럼

사랑한 그 눈빛으로

여전히 넌 날 불러오지

 

너만 웃던 슬픈 Drama

It’s too much 또 넌 ha-ha-ha

널 잊을 수가 없게

You say my name 꼭 그날처럼

 

Oooh

Oh yeah

Oooh

Oh yeah

Oooh

Oh no no

 

익숙하던 네가 떠나버린 낯선 하루 끝

You and I, Love is gone

 

어김없이 환청같이

들리는 네 목소리

끝이 없는 너란 Dreaming

제발

 

널 잊을 수가 없게

You say my name 꼭 그날처럼

사랑한 그 눈빛으로

여전히 넌 날 불러오지

 

너만 웃던 슬픈 Drama

It’s too much 또 넌 ha-ha-ha

널 잊을 수가 없게

You say my name 꼭 그날처럼

 

너만 웃던 슬픈 Drama

It’s too much 또 넌 ha-ha-ha

널 잊을 수가 없게

You say my name 꼭 그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