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도 얼어붙던 날

두 뺨은 더 붉게 물들어가

어디쯤일까 너의 목소리가

사람들 속에 흩어져가

 

나를 바라보던 그 눈빛에

할 말을 잃었어 난

한참 망설였던 전하지 못한

수많은 말들이 하늘에

 

그리움과 사랑

그 외 놓친 것들

하나 둘 하늘에 던진 소원

새로움과 만남

앞으로의 희망을 담은

마지막 불꽃놀이야

 

불꽃들은 마치 너의 눈 같았어

내 마음은 말 못 할 감정뿐이었어

오늘이 마지막일지도 몰라

다 쏘아 올릴 테니까

 

내 뺨을 스치던 네 손끝에

할 말을 잃었어 난

한참 망설였던 전하지 못한

수많은 말들이 하늘에

 

그리움과 사랑

그 외 놓친 것들

하나 둘 하늘에 던진 소원

새로움과 만남

앞으로의 희망을 담은

마지막 불꽃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