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노건낮은 조명 아래 멀리서
그림자처럼 날 바라본
늘 한걸음 뒤에 네가 있어
말없이 난 기대어왔어
바람이 불어도
어둠이 온대도
작은 등불이 될게
너의 길 위에 놓인 조용한 따뜻함으로
내 곁에 있어준다면
난 두렵지 않아
고요한 밤 작은 온기에
날 감싸준 너잖아
밤하늘 속 작은 별처럼
내 마음은 널 향할거야
늘 같은 자리에 설게
바람이 불어도
어둠이 온대도
작은 등불이 될게
너의 길 위에 놓인 조용한 따뜻함으로
내 곁에 있어준다면
난 두렵지 않아
고요한 밤 작은 온기에
날 감싸준 너잖아
밤하늘 속 작은 별처럼
내 마음은 널 향할거야
늘 같은 자리에
영원히 함께한다면
난 무섭지 않아
울고 웃은 어떤 순간도
넌 행복할테니까
밤하늘 속 밝은 달처럼
내 마음엔 너 하나뿐이야
늘 같은 자리에 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