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잊어서 그래 (Feat. 서준, Makewin)
404 NOT FOUND아직 널 못 잊어서 그래
함께 한 시간 전부 다
여전히 네 이름이 입가에 맴돌아
너의 그 말투 귀엽던 질투
추워서 같이 덮던 외투까지 다
선명히 기억하네
바보처럼 널 못 잊어서 그래
한번, 그땔 추억해 볼까 해
아무것도 없던 날
말없이 안아줬던 너
한번, 두 번 너를 볼 수 있다면
그때처럼 웃을 수는 있을까
생각해도 이기적이었어
우린 좀 돌아가지는 말자
서로 그리워하지 말자
아파해봤고 충분히 빛 냈고
불태웠으니까
괜찮다는 말 전부 거짓이야
나를 좀 알아봐달라는 몸짓이야
보고 싶다는 말은 이제 하지 않을게
아직 맘 한구석엔 너무나 많은 게
다만 네가 웃는다면 그걸로 만족해
몇 번이고 이걸 반복해
아직 널 못 잊어서 그래
함께 한 시간 전부 다
여전히 네 이름이 입가에 맴돌아
너의 그 말투 귀엽던 질투
추워서 같이 덮던 외투까지 다
선명히 기억하네
바보처럼 널 못 잊어서 그래
있잖아 아주 오래전
우리 나눈 대화를 기억해
아님 내가 써준 노래도
넌 벌써 잊었으려나
나도 참 멍청하게 널
보내고서야 알았지 진정한 사랑도
네가 이별을 말하고 나서야
난 이뤄냈어 네 바램도
알잖아 넌 내가 했던
사랑들을 절대 다시 받지 못할 거야 백이면 백번
못 잊겠지만 이젠 eraser
이미 찢겨버린 우리 chapter and parer
say good bye
아직 널 못 잊어서 그래
함께 한 시간 전부 다
여전히 네 이름이 입가에 맴돌아
너의 그 말투 귀엽던 질투
추워서 같이 덮던 외투까지 다
선명히 기억하네
바보처럼 널 못 잊어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