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DAY(언젠가는)

신문희(MOONY)

늦었다 생각될때 멀리왔다 느낄때

넌 울어도 되

내가 다 들어줄께

지나야하는 문은 늘 항상 닫혀있어

언제나 삶은 그렇게 흘러가지 이렇게

Someday 내가 원한대로

Someday 내가 그린대로

난 꿈밖에 꿀 수 없어

내가 원한대로 내가 그린대로 Someday

 

가보지 않은 곳을 갈 수 있다고 믿어

남들도 가끔 숨쉬기 힘들꺼야 이렇게

Oh Someday 내가 원한대로

Someday 내가 그린대로

세상이 날 몰아쳐도

무너지지 말고 스러지지 말고 Someday

 

Someday

눈물이 나면 크게 울어 버리고

Someday 그래 가보는거야

Someday 너무 걱정하지마

난 꿈밖에 꿀 수 없어

내가 원한대로 내가 그린대로

그렇게 난 믿어 Som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