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오늘도 잘 했어 열심히 하루를 보냈고
이제 그만 오늘을 보내고 누워
혼자서 길을 걷다 보면 우리의 내일이
캄캄한 듯 한줄기 빛이 보이는 이 길
어쩌면 우리는 모두 같은 길에 있어
같이 걸어가고 뛰어가고
함께 할 친구가 있다는 것으로
힘들 땐 우리 손 꼭 잡고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힘이 되어주는 걸
이렇게 니 옆에서 함께 있을게
지치고 불안한 날에도
서로의 친구가 되어 더 멀리 갈수 있는걸
어쩌면 우리는 모두 같은 길에 있어
같이 넘어지고 일어나고
함께 할 친구가 있다는 것으로
힘들 땐 우리 손 꼭 잡고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힘이 되어주는 걸
이렇게 니 옆에서 함께 있을게
지치고 불안한 날에도
서로의 친구가 되어 더 멀리 갈수 있는걸
언제나 곁을 지켜주는 너라서
고단한 하루에 지쳐도
같이 걷는 길 위에서 웃으며 나아가는걸
이렇게 니 옆에서 함께 있을게
어둠이 내려온 밤에도
서로의 어깨에 기대어 멀리 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