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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ngGongGoo009밥
밥
밥
밥
밥벌이보다 집 보러 다녀 워
헌 신발보다 쌓인 먼지 갖다버렸어 아이고
감정이 지는 시대에서 다 팔아 널어버린 노란 잎들
마치 고라파덕 블로 소득으로 또 또라이급
될 때까지 더 싸인해
나이 먹고 tight해진 지갑 나이스해
주차 귀찮아서 아파트 vip 가입해
내 경쟁자들 아직도 화만 나 있네
(괜찮아? 괜찮은 거 맞지?)
오롯이 들어오는 내 숫자가 내 수치
좆 까 좋아요 부자 (걔넨 안 팔려서 팔았어)
솎아 내자 겉 고상 (쟤넨 돈도 감각도 없어)
그녀는 있는데 부르면 와
잊혀지는건 뒤쳐질 뿐
근데 귀찮을 뿐
그니까 숫자로 된 큰 빗장을 둬 (알았지?)
긴 잠에 들어도 안 부러울 곳 (알았지?)
비슷한 건 결국 쌓고 갖는 거
치기 어리던게 진짜가 됐어
헛땅은 없었지 걷다 보니 돈도 보이는데 떡도 보여
이 문턱 넘어선 덕도 보여
내가 겉돌아도 너흰 못 막아요
못 꺾으리
선도 선택이지
다 큰 애들 악은 필요악 같아서 말끔히
청산하고 선을 딱 그리지
내 손 안 대고 따끔히
돈 한 푼 안 드리고 차트인
yo 검은 머리 파 뿌리지
솔플해서 전부 쌓았으니
계속 깝쳐봤자 you can't tell me nothing
구르 구르
구르고 굴러 저 멀리
산 넘어 하늘 번번이
세 살 버릇 여든 어김없이
세 살 버릇 여든 어김없이
닭 대신 꿩 알았지?
태산 모아 태산 알았지?
태산 모아 태산 알았지?
이제 멈추지 않아 이건 알고 있길
구르고 굴러 저 멀리 (알았지?)
산 넘어 하늘 번번이 (알았지?)
세살 버릇 여든 어김없이
세살 버릇 여든 어김없이
닭 대신 꿩 알았지?
태산 모아 태산 알았지?
내 손목에 수천만 원 알고 있니?
이제 멈추지 않아 이건 알고 있길
구르고 굴러 여기까지
새집 냄새 예쁜 여자 그 외도 몇 가지
콩까듯이 외 똑같이
내일 아침이 늘 좋은 아침
이거 몰랐듯이
모를 일들 천지 우 아
아는 건 여기서 멈추지 않을 뿐 우 아
나는 쟤넬 몰라
근데 그 새끼들이 내게 돈이 된다면 나도 몰라
모르쇠 이 바닥 대부분의 형들같이
먹구름이 졌다가 해가 뜬 거 같지
끝은 인마 몇억 번 거 가지고
이 새끼들 몰라도 몰라도 너무 몰라
근데 어쩌라고 회사도 없이 역주행했지 혼자
누가 부정하고 부정해도 수치는 올라
이 시대의 드물게도 앨범이 내 살길이라고
뭐 그렇더라구
구르고 굴러 저 멀리 (알았지?)
산 넘어 하늘 번번이 (알았지?)
세살 버릇 여든 어김없이
세살 버릇 여든 어김없이
닭 대신 꿩 알았지?
태산 모아 태산 알았지?
내 손목에 수천만 원 알고 있니?
이제 멈추지 않아 이건 알고 있길
뭘 안다고 씨발
아가리 못 닫지 아직은
깔끔해 집은 난 닥치면 일을 하는 편이지만
그냥 벌어왔지 일을 큰 복도와 (와)
한강 그것도 원해 그래서 불어넣지 기름 쟤네 복통과
보통이 나의 기름 다시 올려보자 이름
you can't tell me nothing
무해해 쟤네는
you can't tell me nothing
미쳤어 아니 지쳤어
이 새끼들 말이 너무 안 통해 비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