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끝이 없는 어둠 속을 헤매이며 가는 듯

얼마나 많은 날을 후회 속에 가슴 아파 보냈나.

진심을 다 해 했던 말. 그 날들 속에 우리는

서로를 태워 재로 변한 사랑을 손에 쥐었나

 

다신 돌아보지 않으려던 너와 함께 한 기억 속

떨린 목소리로 나를 잡던 아린 너의 말들이

그 많은 추억 속에서. 그 많은 사랑 속에서

내 맘을 도려내는 날카로운 칼이 되었나

 

마음을 다 해 곁에 남은 사람들에 감사해.

슬픈 기억 모두 이젠 함께 웃으며 떠나 보내고

그 많은 사람 속에서. 그 많은 만남 속에서

진심을 다 한 소중한 네 말들 모두 담을 게

 

다른 거창한 무엇보다 진심 어린 말

한마디를 네게 줄게

그게 너를 빛으로 이끄는 길이라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