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은 어디에 두죠

규현 (KYUHYUN)

그말을 아나요

사랑은 둘이서

같은 방향을 보는 거라고

매일 난 뒤에서 (혼자서) 그녀가

보는곳 몰래 같이 또 바라보네요

 

따라 갈수록 눈물이 나고

가까울수록 그리워 지는..

 

내 맘은 어디에 두죠

어디에 비워야 하죠

가득히 더 가득히 채워지기만 한(는)데

 

내맘은 어디로 가죠

어디에 버려야 하죠 오~~~~~~~~

하염 없이 쌓이는 그대를

 

어떻게 보일지

많은 생각속에

천천히 발을 옮기죠 네게

소중한 사랑이

미안한 마음을 넘어 이젠

이렇게 말해요

 

따라 갈수록 눈물이 나고

가까울수록 그리워 지는..

 

내 맘은 어디에 두죠

어디에 비워야 하죠

가득히 더 가득히 채워지기만 한(는)데

 

내맘은 어디로 가죠

어디에 버려야 하죠 오~~~~

하염 없이 쌓이는 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