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강억배

그리운 노을이 하루 만큼 커버린 나의 고독을 달래

갑자기 허기진 가슴에 떠오르는 하얀 설레임

 

웃음이 전부인 내 저녁은 당신이 있어 숨쉬는 마음

그 녀석 해맑은 반김은 오늘 고독은 스쳐간다 가자

 

고맙다고 고맙다고요 당신 손이 따스해 그 손 잡아요

사랑 한다고 사랑 한다고 말해요 끝없이 내 눈물로

 

 

써가는 당신과 나의 달달한 달콤한 일상들

오늘은 내일을 설래게 해 미소는 우리의 축복

 

당신의 따스한 눈망울 촉촉한 시선이 하늘로

미련하게 웃으며 봐요 손을 잡고 말한다 나는 음

 

고맙다고 고맙다고요 당신 손이 따스해 그 손 잡아요

사랑한다고 사랑 한다고 말해요 끝없이 내 눈물로

 

고맙다고 고맙다고요 당신 눈이 울어요 내 손 잡아요

사랑한다고 사랑 한다고 웃어요 끝없이 내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