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새벽의 별과 같았다

헤르쯔 아날로그(Herz Analog)

우리는 새벽의 별과 같았다

빛나도 불안하곤 했다

 

사랑도 이별도 내겐 같았다

손끝에 닿은 안개였다

 

뭐가 그렇게

우리는 달라졌을까

 

왜 난 그렇게

서둘러 겁을 냈던걸까

 

매번 이렇게

다시 또 도망치게 될까

 

사랑도

이별도

그리고…

 

무심코 돌아본 나의 새벽은

빛나도 빛나는 줄 모르고

 

너의 얼굴이 조금씩 흐릿할때쯤

그제야 니맘도

조금 알것만 같아

 

뭐가 그렇게

우리는 달라졌을까

 

왜 난 그렇게

서둘러 겁을 냈던걸까

 

매번 이렇게

다시 또 도망치게 될까

 

사랑도

이별도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