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와 별 무리

산달

빛나는 두 눈엔 나무가 있어요

새벽이슬 여무는 찬 공기도

그리운 먼 곳의 노래를 불러요

잊어버려 아파하는 영혼을 위해

 

강물 위를 맴도는 바람과 같이

떠도는 마음은 물에 잠기지도 않아요

왠지 몰라 갑갑한 마음 뒤에는

내가 어디서 온 누구인지 물음이 있죠

 

빛나는 두 눈엔 나무가 있어요

새벽이슬 여무는 찬 공기도

그리운 먼 곳의 노래를 불러요

잊어버려 아파하는 영혼을 위해

 

강물 위를 맴도는 바람과 같이

떠도는 마음은 물에 잠기지도 않아요

왠지 몰라 갑갑한 마음 뒤에는

내가 어디서 온 누구인지 물음이 있죠

 

기억하나요 당신과 우리는

사랑하지 않는 법을 몰랐잖아요

그리워해봐요 노래를 불러요

잊어버려 아파하는 영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