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강훈

하루하루 살아도 늘 그 자리

작은 변화조차 허락 않던 내 인생

늘 흔히 해 오던 반복적인 일들이

손에 잡히지 않는 그런 날 있지

눈물은 사치라 생각할 만큼

아, 나 살아왔더니

내 외로움 달랠 곳은 어디에

온종일 부대끼며 버텨왔더니

어느새 노을이 지고 있구나

어느새 별들도 자릴 잡구나

 

하루하루 살아도 늘 그 자리

작은 변화조차 허락 않던 내 인생

늘 흔히 해 오던 반복적인 일들이

손에 잡히지 않는 그런 날 있지

눈물은 사치라 생각할 만큼

아, 나 살아왔더니

내 외로움 달랠 곳은 어디에

온종일 부대끼며 버텨왔더니

어느새 노을이 지고 있구나

어느새 별들도 자릴 잡구나

어느새 가 버린 내 청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