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걸 잃어버린 느낌 근데 뭔지

기억이 안나 빠르게 스쳐간듯이

유혹은 쉽게 둥지 틀지 내 맘이 원하고 있었단듯이

노크없이 발 들이지

다가가면 금방 날아갈거 같아서 먼발치

떨어져서 오버했던 지난날

멈춰서 맛도 못본채 밀려드는 후회들이

바톤 이어받으며 머릿속을 지나가

지나간 많은 고민,생각 하나하나 마음속

새까맣게 그어진 스키드 마크

그냥 하는거지 뭐 문제도 모르고

더해지는 상처는 모두 뒤로 넘기고

내 몸에 박힌 가시 하나 툭 빼서 건넸더니

왜 넌 항상 이런식

나도 네게 여태 준게 제발 가시만은

아니기를 빌었지 고심한 밤도 나름 길었으니

그래 나도 나를 안믿고 잘 몰라

눈 앞에 갖다대지 않은 이상 못봐

이랬다 저랬다 왜 이러는지 겪는 혼란

질질 끌려 도착한 곳이 여기야 괄호 안

시간에 늦어버린 탓

내가 너를 알아채지 못해버린 탓

마음을 잃어버린 탓

다 잊고 이기적이었던 나의 탓

고집을 꺾지 못한 탓

그대에게 상처만 주어버린 탓

받기만 했던 지난날

당연하다 생각했던 나의 탓

탓 탓 탓 oh oh

탓 탓 탓 oh

탓 탓 탓 oh oh

탓 탓 탓 oh

탓 탓 탓 oh oh

탓 탓 탓 oh

탓 탓 탓 oh oh

탓 탓 탓 oh

한해 두해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날수록 알게 되는 일들

앞만보고 달려왔다 생각했었네

돌아보니 텅빈 괄호 내용 없음

상처받은 만큼 내게 줬음해

아픔만 골라 내게 다시 돌려줘도 돼

원래부터 전부 다 내 것 이었기에

이제라도 기대따위는 하지 말았음해

도망은 안가 어차피 갈데도 없어

나 말고 날 잡아줄 사람없어

흔들렸던 만큼만 움직였다면 안 남기고

보내 미련은 빛나지도 썩지도 않았던 시절을

어차피 내가 이렇게 된건 다 내 탓

내가 너무 이기적인 인간이라 미안

두 눈 가리고 귀를 닫은 멍청한 내 탓

내가 누군가의 불행을 논하다니 지랄

애초에 난 너의 전부 아님 모두

알면서도 모른척 하고 멋대로인 나를

항상 기대하고 기다리는 너를 위해 기도

너만이 가능해 나를 원망하는 것도

시간에 늦어버린 탓

내가 너를 알아채지 못해버린 탓

마음을 잃어버린 탓

다 잊고 이기적 이었던 나의 탓

고집을 꺾지 못한 탓

그대에게 상처만 주어버린 탓

받기만 했던 지난날

당연하다 생각했던 나의 탓

탓 탓 탓 oh oh

탓 탓 탓 oh

탓 탓 탓 oh oh

탓 탓 탓 oh

탓 탓 탓 oh oh

탓 탓 탓 oh

탓 탓 탓 oh oh

탓 탓 탓 oh

내 손안에 머물던

움켜쥐고 있었던 것

때가 되니 다 저물어

점점 나와는 멀어져

익숙하니까 속았던 거야

차가우니까 눈 감았던 거야

내 무력함에 모든게 녹아 사라지면

다시 시작할 마음 먹어 돌아갈거야

시간에 늦어버린 탓

내가 너를 알아채지 못해버린 탓

마음을 잃어버린 탓

다 잊고 이기적 이었던 나의 탓

고집을 꺾지 못한 탓

그대에게 상처만 주어버린 탓

받기만 했던 지난날

당연하다 생각했던 나의 탓

탓 탓 탓 oh oh

탓 탓 탓 oh

탓 탓 탓 oh oh

탓 탓 탓 oh

탓 탓 탓 oh oh

탓 탓 탓 oh

탓 탓 탓 oh oh

탓 탓 탓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