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지 꽤 오래전부터

여기 이 집에 함께 살아왔지

동구가 태어난 그날도 기억나

그날부터 우린 쭉 함께였어

리모컨과 도어락 장난감까지

하루에도 수십 번 난 멈출 수 없어

수면등과 손전등 체온계까지

어디든 내가 빠질 수 없지

우리가 누구 누군지 물으면

가장 강력한 파워파워

꺼지지 않는 마법의 건전지 언제든지 불러줘

건전지 다 됐어? (건전지 다 됐어!)

에너지 다 썼어? (작동을 안 해)

우릴 불러 언제든지 지금이야 교체할 시간

네가 깨어 있을 때도

네가 잠을 잘 때에도

언제나 곁에 있어 우릴 찾아봐

네가 깨어 있을 때도

네가 잠을 잘 때에도

우리가 항상 너와 함께 할 거야

건전지를 갈면 다시 작동을 하지

필수 조건 아이템 나의 육아 도우미

티라노가 벌떡 꺼진 손전등도 딸깍

마치 마법 같은 일 멋진 우리 아빠야

전원을 꼭 꺼야만 해 다음에 또 키려면

(우- 언제든 켜봐)

까먹지 말고 버튼을 꺼

(우- 그래야 또 우릴 만날 수 있어)

(다같이)전원을 켜봐

우리가 누구 누군지 물으면

가장 강력한 파워파워

꺼지지 않는

마법의 건전지 언제든지 불러줘

마법 같은 건전지 우리가 함께할게

언제든지 작동하지 너의 곁에

건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