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어쩌면

모멘츠유미(MOMENTSYUMI)

우리의 시간도 결국

비어버린 방처럼

지워져 버리겠죠

 

서로의 빛이 되기를

바랬던 그때조차

희미해져가겠죠

 

우린 어쩌면

잊혀지기위한 맘에

사랑을 했나 봐요

바래져버릴

기억이란 걸 알지만

타오르는 사랑에 몸을 던져요

 

 

숨겨둔 감정도 결국

낯선 밤을 헤매다

길을 잃어가겠죠

 

우린 어쩌면

스쳐 지나가는 맘에

머무려 했나 봐요

사라져 버릴

이야기란 걸 알지만

타오르는 사랑에 몸을 던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