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없어

리온(Lyon), MIUM (미움)

이다음은 없을 거라고

(이대로 우리 끝인 거냐고)

아무리 애를 써봐도

나아지지가 않아

'끝'이라는 그 단어 하나에 꽂혀

여전히 내 맘속에

상처로 깊게 남아있어

이다음은 없을 테니까

우리의 시간은 끝이야

 

we over, I feel so little closer

왜인지 가까웠어 마지막은

끝이라는 말은 내게 다가와

가뭄이 난 듯 메말라가는데

왜 날 사랑했어 너는?

아직까지도 남아있는데

못 견딜 것 같아 더는

왜 날 umm umm

가슴이 답답해

이런 기분 처음이야

환기 좀 해야 할 것 같아

아픔은 지쳐 나에게로

돌아오려는 듯해

(이대로) 시간은 지나

각자의 자리로 돌아간다면

 

이다음은 없을 거라고

(이대로 우리 끝인 거냐고)

아무리 애를 써봐도

나아지지가 않아

'끝'이라는 그 단어 하나에 꽂혀

여전히 내 맘속에

상처로 깊게 남아있어

이다음은 없을 테니까

우리의 시간은 끝이야

 

아프지 않은 척을 했어 나

내 마음을 들키진 않았을까

걱정하는 건 나 혼자로도 충분해

사실은 나도 많이 다쳤지만

내 기분 내 감정 내 시간도 다

너만큼이나 중요하겠냐고

너 같은 사람은 이다음에는 없어

(두 번 다시는)

우리 잠깐 서로 시간을 가지고

곧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면서 난 이렇게

홀로 무너지고 있어

도대체 왜 우리 다음이 없어?

넌 아니더라도 내겐 사랑이었어

행복했었던 시간도

이제 더는 없을 테니까

 

이다음은 없을 거라고

(이대로 우리 끝인 거냐고)

아무리 애를 써봐도

나아지지가 않아

'끝'이라는 그 단어 하나에 꽂혀

여전히 내 맘속에

상처로 깊게 남아있어

이다음은 없을 테니까

우리의 시간은 끝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