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기 짝이 없을 때 ye-

아주 뚜껑 열리기 딱 좋은 날이여

불타 올라 (woo-)

심장 벌렁 (woo-)

어이! 네 박자 숨이 거칠게

환장하네

다 멈춰, 거기까지야

지금 이건 게임이 아냐

폭발 직전 기분

눈빛이 왔다갔다 힐끔

주둥인 잠시 넣어둬

여기 저기 모두 난장판

미쳐, 골 때려

싹 다 내게 맡겨

무릎을 탁

좋아

앞 뒤 가릴 겨를 없어

날 감당 못해

우당탕탕탕 빠꾸없게

피하지 않아 덤벼

내가 누구냐고?

원 킬, 원 샷

크게 한번 웃어 예에

지금 어디야

싹 다 댐비바라

피 터지는 잔치

오늘도 시끌 시끌 모두 와-와-

낙장불입

내겐 OK

말 마다 티키타카 앞 뒤 없게

한 번쯤

뒷골 땡기잖아

그럴 때면 어디선가

결정적 등장

속이 꽉 막혀

답답한 이 기분

미쳐, 골 때려

싹 다 내게 맡겨

무릎을 탁

좋아

앞 뒤 가릴 겨를 없어

날 감당 못해

우당탕탕탕 빠꾸없게

피하지 않아 덤벼

내가 누구냐고?

원 킬, 원 샷

크게 한번 웃어 예에

오늘 같은 날씨에

울화통이 터져

눈에 불을 지펴

오늘도 시끌 시끌 모두 와-와-

무릎을 탁

좋아

앞 뒤 가릴 겨를 없어

날 감당 못해

우당탕탕탕 빠꾸없게

피하지 않아 덤벼

내가 누구냐고?

원 킬, 원 샷

크게 한번 웃어 예에

지금 어디야

싹 다 댐비바라

피 터지는 잔치

오늘도 시끌 시끌 모두 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