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주운영

그 밤 속 내 주변에 서성이는 건 너였어

우리 둘만 있어도 빛이 났기에

짜릿했던 그 순간 아름다운 미소가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며 찬란하게 빛내줘

 

it’s like a drama

it's like a trauma

it's like a drama

 

it's like a drama

it's like a trauma

it's like a drama

 

얼어붙었던 겨울밤

찬 바람들이 날 부르고 있어

따스하게 감싸온

너의 온기 가득히 내 품으로     

 

오늘 밤엔 네가 유난히 더 나를 챙기더라

네가 그럴수록 난 더 불안해져만 가

우울해지는 오늘 밤

 

그 밤 속 내 주변에 서성이는 건 너였어

우리 둘만 있어도 빛이 났기에

짜릿했던 그 순간 아름다운 미소가

지금 이 순간을 기억하며 찬란하게 빛내줘

 

it’s like a drama

it's like a trauma

it's like a drama

 

it's like a drama

it's like a trauma

it's like a drama

 

날 속이는 것 같아

떠난다는 말 하지마

이 드라마 속 우리 둘만의 새드 엔딩

네 손 놓치지 않을게

 

이제는 널 더 이상 보고 싶어도 볼 수가 없어

환하게 웃고 있던 너는 어디에

너를 찾아 목놓아 그 감정이 떠올라

그때 그 순간을 기억하며 아름답게 빛내줘

 

 

it’s like a drama

it's like a trauma

it's like a drama

 

it's like a drama

it's like a trauma

it's like a 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