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YM, 지원재이른 아침에 먼 동이 틀 무렵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여행을 떠난다
해가 길을 비추고 발걸음을 내디뎌
너라는 목적지를 향해 여행을 떠난다
우리 만났을 때 왜 이제야 왔냐고
나에게 안기며 네가 날 반겨주기를
혹시라도 내가 너에게 닿지 못해도
그곳에서 날 기다려주기를
내가 가는 길이 틀린 길은 아닐지
네게 가는 길에 지치지는 않을지
길게 뻗은 길 위에 발걸음을 내디뎌
너라는 목적지를 향해 여행을 떠난다
우리 만났을 때 왜 이제야 왔냐고
나에게 안기며 네가 날 반겨주기를
혹시라도 내가 너에게 닿지 못해도
그곳에서 날 기다려주기를
매일 밤마다 날 찾아와 지켜주는 별들처럼
나도 너만의 별이 되어 언제나 널 지켜줄 거야
우리 만났을 때 왜 이제야 왔냐고
나에게 안기며 네가 날 반겨주기를
혹시라도 내가 너에게 닿지 못해도
그곳에서 날 기다려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