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유별까만 하늘에 놓인 저 별 중에 가장 빛나는
너는 별이 아니라 할지라도 내겐 그저 아름다운 걸
빛을 받아 빛을 내는 네게 누군가 질타를 한데도
보란듯이 더 밝게 빛내렴 너의 태양은 곧 타올라 질테니
나도 그게 두렵지만 널 위해 이 자리를 지킬게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난 부디 네게 보이지 않길
내 눈물에 비친 너의 몸은 어느덧 나보다 빛나네
그래 그렇게 살아내렴 내일은 더 빛날테니까
숨을 받아 숨을 쉬는 네게 누군가 질타를 한데도
보란듯이 더 힘껏 달리렴 너의 태양은 곧 타올라 질테니
나도 그게 두렵지만 널 위해 이 자리를 지킬게
두려움에 떨고 있는 난 부디 네게 보이지 않길
내 눈물에 비친 너의 몸은 어느덧 나보다 빛나네
그래 그렇게 살아내렴 내일은 더 빛날테니까
나의 가장 소중한 너를 위해 더 살아갈게
너는 별이 아니라 할지라도 내겐 그저 빛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