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내게 처음 오던 날

그날을 잊을 수 있을까

너는 아름다웠어 마치 보석 같았어

나를 보며 웃어주던 날

 

왜 그리도 힘들었을까 우리 다시 사랑하기가

많이 돌아왔지만 매일 쓰러졌지만

우리 지금 함께 있잖아

 

내가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짐작조차 넌 할 수 없겠지만

그건 몰라도 돼 다만 니가 행복하게

아프지 않게 살길 바래

 

눈물 한 번 들키지 않고

항상 내게 웃어주던 너

그런 니가 있어서 내가 꿈을 꾸잖아

내가 살아가잖아

 

내가 얼마나 널 사랑하는지

짐작조차 넌 할 수 없겠지만

그건 몰라도 돼 다만 니가 행복하게

아프지 않게 살길 바래

 

이것 하나만 잊지 말아 줘

너와 함께 한 모든 순간들이 (시간들이)

고마웠었다고 내가 가진 무엇보다

가장 큰 선물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