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물들일 청춘은 (feat. 최낙타)

브라이톤(BRIGHTONE)

우리 처음으로 같이 밤 산책하던 날

잠깐 나올래 내게 연락을 했던 너

사실 그때 많이 떨렸었어

너와 있던 그 시간이

 

근데 나 진짜 많이 노력했던 거다

그게 뭔 말을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괜한 시답잖은 농담에도 웃어주던 너였어

 

지금 이 말을 어떡할까

매일매일 고민만 하다가

이대로 세월이 흘러가겠어

너도 알잖아 내가 많이 널 좋아한다는 거

그래서 있잖아

 

내가 네 손을 잡을게 내가 네 편이 돼줄게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을 너와 함께

‘청춘’이라는 두 글자 아래 물들이고 싶어

 

네 손을 잡을게 언제나 곁에 있을게

‘우리’라는 이름 앞에 우린 함께 한다면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아

 

버스 창가에 앉아 집으로 가던 길

많이 피곤했는지 자꾸만 졸다가

문득 내 어깨에 기대어서

잠든 널 바라봤어

 

근데 나 기분 좋은 상상을 하게 돼

그게 아직은 아니래도 마치 연인 같아서

우리 만나보면 어떨까 예쁜 그림일지 몰라

 

지금 이 말을 어떡할까

매일매일 고민만 하다가

이대로 세월이 흘러가겠어

너도 알잖아 내가 많이 널 좋아한다는 거

그래서 있잖아

 

내가 네 손을 잡을게 내가 네 편이 돼줄게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을 너와 함께

‘청춘’이라는 두 글자 아래 물들이고 싶어

 

네 손을 잡을게 언제나 곁에 있을게

‘우리’라는 이름 앞에 우린 함께 한다면

뭐든 해낼 수 있을 것 같아

 

푸른 하늘이 우릴 향해 환하게 펼쳐져 있어

언제나 맑은 날들로만 너에게 선물할 거야

 

네 손을 잡을게 네 편이 돼줄게

돌아오지 않을 시간들을 너와 함께

‘청춘’이라는 두 글자 아래 물들이고 싶어

 

네 손을 잡을게 언제나 곁에 있을게

‘우리’라는 이름 앞에 우린 함께 한다면

우리가 물들일 청춘은 언제나

푸르게 빛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