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it shine

yed

이젠 봄이 사라진 것 같아

모든 게 정신없고 모든 게 미쳐가네

그 찰나 같은 봄의 따듯함에

꽃들도 두서없이 앞다투어 피워내네

 

우리도 결국 마찬가지 같아

따듯하고 행복한 날은 찰나같이 떠나가고

새로운 짧디짧은 기쁜 날을 기다리며

아등바등 살아가네

 

우리가 올려다보는 저 별빛은

어쩌면 이미 사라지고

다 타버려 모두 끝났다고 해도

아직까지 찬란함을 남기잖아

 

그러니 Let it shine

그러니 Let it burn

아득하게 먼 내일까지

그러니 Let it shine

그러니 Let it burn

아득히 먼 우리가 웃을 수 있게

 

지난날의 그림자에 매여

새로운 시작 같은 건 버겁기만 한 사치라고

수도 없이 나를 달래가며

너의 빛나는 미소마저 외면하려 했었지만

 

우리가 올려다보는 저 별빛은

어쩌면 이미 사라지고

다 타버려 모두 끝났다고 해도

아직까지 찬란함을 남기잖아

 

그러니 Let it shine

그러니 Let it burn

아득하게 먼 내일까지

그러니 Let it shine

그러니 Let it burn

아득히 먼 우리가 웃을 수 있게

 

우리가 올려다보는 저 별빛은

어쩌면 이미 사라지고

다 타버려 모두 끝났다고 해도

아직까지 찬란함을 남기잖아

 

그러니 Let it shine

그러니 Let it burn

아득하게 먼 내일까지

그러니 Let it shine

그러니 Let it burn

아득히 먼 우리가 웃을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