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ea

YEDD

twenty-eight, 이제는 삶을 제대로

조잡한 소꿉장난은 이제 그만 됐소

주어진 건 쌓인 종이와 살인하는 펜촉

의미없는 시간이 낳은 건 영감의 퇴보

 

*같은 worksheet

또  nine to six

넌 opposite

난 irony

내가 가고자하는 곳은 지도엔 없는 목적지

 

잃어버린 나의 형태

니가 뭔데 예술을 해

매일 바짝 말라있는 샘

언제까지 비를 기다려야 해

 

무엇이 참 나, 나, 나?

여기저기 blah, blah, blah

고통을 깨우며 마주한 역설 oh no

 

날 가둔 밤, 밤, 밤

사실은 다 알고 있잖아

이제 그만 깨고 나와

 

live like you, Andrea

Andrea

live like you, Andrea

Andrea

세상이 널 무릎 꿇려도, live like you Andrea

 

화염에 타는 불공

손에 들고서 출동

신께 무릎을 꿇고

거친 외설을 투고

 

기름으로 타는 불에 폭포수를 쏟아

꺼지지도 않네 혼을 전부 삼키우는 폭파

평범함은 *까 너나 평생 눈치 봐라 혼자

 

속에 끓는 불은 win the fight 

패망해도 나란대로 좇던 길을 떫게 보지 않아

만원으로 움츠리던 나의 과건 개나 주고

파산해도 오선지를 절대 놓지 마라

 

폼에 죽는 직업 따윈 치워

숯을 갖고 황금으로 파는 시어

(Attention) 때가 됐어 모두 봐라

 

Fight like me, Andrea

Andrea

Fight like me, Andrea

세상이 널 무릎 꿇려도, Fight like me, And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