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 있어?

나먀

무슨 일 있어?

이런 사소한 한 마디로도

위로가 되는 것 같은 요즘 난

눈물도 많아지고 살짝 위태로운 상태

지나가며 무심결에 그냥 툭 던지는 말도

 

행여 놓칠 세라 꼭 붙들어

자주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까

 

한 번씩 생각나면 연락해 줘

별거 아닌 말들 같아도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될 수 있어

거창한 수식어도 필요 없어

그냥 인사말이더라도

그것 만으로도 충분하니까

 

just say hello 요즘 어때? 아픈 데는 없는 거지?

please call me whenever you need me

 

밥 먹었냐는 뻔한 말에도

난 왜 그리 힘이 생기는 건지

너의 그 짧은 한 마디가 날 일어서게 해

 

한 번씩 생각나면 연락해 줘

별거 아닌 말들 같아도

누군가에겐 큰 힘이 될 수 있어

거창한 수식어도 필요 없어

그냥 인사말이더라도

그것 만으로도 충분하니까

 

just say hello 요즘 어때? 아픈 데는 없는 거지?

please call me whenever you need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