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신희진

얼굴을 맞댄 그 따듯한 온기가

기억이 안 나 끝없이 기억하고

이름을 불러주던 그 목소리가

옅어질까 봐 나의 맘

 

우리 여름에 한 말 잊지 않길 바래서

다정한 모습들을 다 닮기 위해

소리 없는 밤 그녀를 닮아

당연한 사랑을 기억하네

 

날 지켜봐요 당신이 있는 곳

언젠가 그곳에

다시 만나자 영원하게

나의 사랑을 담아

 

날 지켜주던 당신이 있는 곳

언젠가 그곳에

다시 만나자 영원하게

나의 사랑을 담아 엄마에게

 

우리 여름에 한 말 잊지 않길 바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