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사랑했던 그만큼

란(Ran)

불 꺼진 방안에 내 모습 언제쯤 익숙해질까 그대가 없는 나의 하루가

내겐 아직 지옥 같은 나날들 속에 여전히 니가 보고 싶어

셀 수조차 없을 만큼 많이 아파했는데

*널 사랑했던 그만큼 추억이 너무 많아서 내 맘에 내 안에 니가 떠나질 못해

수많은 기억들 중에 왜 좋았던 일만 자꾸 남아서 왜 나를 괴롭히는지 보고 싶어

너무 선명하게 남아 나를 힘들게만 해

*널 사랑했던 그만큼 추억이 너무 많아서 내 맘에 내 안에 니가 떠나질 못해

수많은 기억들 중에 왜 좋았던 일만 자꾸 남아서 왜 나를 괴롭히는지 보고 싶어

난 죽을 만큼 힘든데 못 견디게 그리운데 넌 어디 있니 내게 돌아와

*널 사랑했던 그만큼 추억이 너무 많아서 내 맘에 내 안에 니가 떠나질 못해

수많은 기억들 중에 왜 좋았던 일만 자꾸 남아서 왜 나를 괴롭히는지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