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아이쨩

어색한 뒷모습이 어김없이 날 반겨

가끔 마주쳤던 눈빛은 익숙하지 않아

그래 난 알고 있어 짙게 달려드는 소리가

어떤 마음일지

 

주변 사람들이 내게 말했어

아이 같지 않게 철들었다고

평범한 아이였어

 

이 자리에 남아 반겨줬던 뒷모습을

한 번을 꼭 안아 주지 못해서 미안해

아픈 만큼 고민했을 셀 수 없는 날들

어린 내게 꺼내지 못했던 그 말을

 

이제는 다 알아 견뎌내줘서 고마워

이제는 꼭 안아 줄게 다 커버린 내가

나를 지켜 주기 위해 내어준 그대가

나의 곁에 있어서 함께 해서 고마워

 

 

꺼내지 못했었던 소란스러운 마음들

마주한 눈빛에서 다 알 수 있어

멈출 수 없는 그대의 아픔을

이제 내가 꼭 안아줄게

 

주변 사람들이 내게 말했어

아이 같지 않게 철들었다고

평범한 아이였어

 

이 자리에 남아 반겨줬던 뒷모습을

한 번을 꼭 안아 주지 못해서 미안해

아픈 만큼 고민했을 셀 수 없는 날들

어린 내게 꺼내지 못했던 그 말을

 

이제는 다 알아 견뎌내줘서 고마워

이제는 꼭 안아 줄게 다 커버린 내가

나를 지켜 주기 위해 내어준 그대가

나의 곁에 있어서 함께 해서 고마워

 

작은 손으로 다 막을 수 없던 아이가

따뜻한 사랑의 말과 위로가 필요했었는데

 

이제는 다 알아 나를 사랑했다는 걸

한 번을 꼭 안아 주지 못해 미안했던

쏟아지는 아픔들을 감춰야만 했던

사랑이 필요했을 그때의 그대를

 

이제는 다 알아 견뎌내줘서 고마워

이제는 꼭 안아 줄게 다 커버린 내가

나를 지켜 주기 위해 내어준 그대가

나의 곁에 있어서 함께 해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