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래잡기

Jxxhxun (박준현)

가로등 불빛들 아래

너를 따라가던 나

저 꽃잎은 흩날리며 널

감추고만 있었어

뒤돌아선 그림자는

멀어져만 가는데

손을 뻗어서 닿으려다

다시 멈춰 서 있어

오랫동안

기다렸어

이제 닿을 수 있을까

다시 너를 잡는다해도

곁에 있어

너를 그리는 저 길 따라

시간으로 스며들 때

마지막 잎새가 진대도

다시 달려갈거야

너를 부르는 목소리가

내게 들려오잖아

그곳에서 나를 기다려줘

잠시 멀어진대도

다시 만날 때도

너를 바라보잖아

저 꽃잎은 여전히

너를 감추고만 있었어

멀어진 그림자

보이지 않고 있어

미련없이 사라진다면

널 따라 걸을게

오랫동안

기다렸어

이제 닿을 수 있을까

다시 너를 잡게된다면

옆에 있어

너를 그리는 저 길 따라

시간으로 스며들 때

그곳에서 나를 기다려줘

잠시 멀어진대도

기억을 따라서 난 (잊지 못 해)

너를 만나러 (가고있어)

기억을 따라서 널

멈출 수 없어 네게

네가 보이는 저 길 따라

시간으로 스며들 때

그 기억 속에 갇힌대도

다시 달려갈거야

너를 부르는 목소리가

내게 들려오잖아

그곳에서 나를 기다려줘

잠시 멀어진대도

기억을 따라서 난 (잊지 못 해)

너를 만나러 (가고있어)

기억을 따라서 널

멈출 수 없어 네게

기억을 따라서 난 (잊지 못 해)

너를 만나러 (가고있어)

기억을 따라서 널

멈출 수 없어 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