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일까

아침이 와도

햇살이 날 비추는 것도

당연해졌어

 

끝날 것 같던

나의 최선은

미숙함이 되어

다시 돌아왔지만

 

그땐 그때의 온전한 내 마음이었고

오늘도 오늘의 온전한 마음이었지

사실 당연한 건 하나도 내겐 없었다는걸

나는 어느새 이렇게 된걸까

 

이 시간 속에서

잠시 멈춰설거야

이 시간 속에서

잠시 쉬어갈거야

이 시간 속에서

자유를 느낄 거야

이 시간 속에서

너를 만날거야

 

그땐 그때의 온전한 내 마음이었고

오늘도 오늘의 온전한 마음이었지

바람은 여전히 불어와 잠시날 웃게하고

눈을 감고 나를 찾아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