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문소연

어느새

계절은 그 자리로 돌아와

전하고 싶은 얘기들이

많이 남아서

다시 또 기다리게 되나봐

 

세상은 안개처럼 보였고

많은걸 먼곳으로

찾아다닌 시간들

가까이 널 두고

 

이제야

잔잔한 멜로디 니 목소리가

선명히 들려

 

너에게

유일한 바람이 나였다는 걸

잊지 않을게

Always

 

언제나 니가 보고싶을 땐

마음길 따라 한 걸음에

시간을 건너

널 불러 보는데

 

이제야

잔잔한 멜로디 니 목소리가

선명히 들려

 

너에게

유일한 바람이 나였다는 걸

잊지 않을게

Always

 

우~ 언제라도

나였다는 걸 잊지 않을게

 

어느새

계절은 너와 함께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