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꿈 들을 봐 아름다워
난 비겁함과 뒤돌아서는
미운 내 모습에 눈을 흘기는
사람들과 나의 맘이 함께 해
내 꿈 속은 다 바래졌어
무기력들과 뒤 돌아서는
가여운 모습에 눈물 흘리는
사람들과 나의 맘이 하얗게
달이 밝아지면
구름이 흐르면
바람이 분다면
가을이 온다면
비겁한 내 모습 안 아름답지만
불쌍한 내 모습 가엾어졌지만
그리운 저 곳은 아름답지만
펼쳐진 이 곳엔 우리는 없지만
비겁한 내 모습 안 아름답지만
불쌍한 내 모습 가엾어졌지만
그리운 저 곳은 아름답지만
펼쳐진 이 곳엔 우리는 없지만
바람이 분다면
가을이 온다면
아름다운 우리를 그릴때
추억이 되어 이곳에 있을게
아름다운 우리를 그릴때
추억이 되어 이곳에 있을게
아름다운 우리를 그릴때
추억이 되어 이곳에 있을게
아름다운 우리를 그릴때
추억이 되어 이곳에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