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oi (Prod. RIMIMI RAIRA)

M1NU

우리가 그렸던 미래의 지도는

찢어진 책들처럼 바람에 흩날려가고

 

하늘 높이 날아 갈 것 같았던

우리의 행복했던 시간마저

찾지 못 할 걸 알지만

 

나는 이곳을 헤메이며

네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해가 뜰거라고 믿고서

가만히 너를 기다리면

 

언젠가 돌아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너를 품고싶어

말도 안된다는걸 알고있지만

 

もしも君を もう一度

(만약 너를 다시 한 번)

会えるなら 何を言おうか?

(만날 수 있다면 무슨 말을 할까?)

 

君はどこへ行くの?

(너는 어디로 가는거야?)

たった一度でいい、君に会えるなら

(단 한 번이라도 좋아, 너를 만날 수만 있다면)

 

君が残した 最後の言葉が

(네가 남긴 마지막 말이)

夜の静寂に溶けていく

(밤의 고요함 속으로 녹아들어)

 

시간을 넘어도 변하지 않는건

너를 향한 내 마음과 기억뿐이야

 

아무도 없는 어둠속을 바라봤어

뒤돌아보면 네가 있을 것만 같았으니까

꼭 쥐었던 작은 온기가

아직도 내 손끝에 남아 날 감싸주는 것 같은데

 

타는 마음을 헤아리며

네가 돌아오길 기다리며

다시 올거라고 믿고서

가만히 너를 기다리면

 

한번만 돌아봐주면

작은 마음속에 나는 숨고싶어

말도 안된다는걸 알고있지만

 

もしも君を もう一度

(만약 너를 다시 한 번)

会えるなら 何を言おうか?

(만날 수 있다면 무슨 말을 할까?)

 

君はどこへ行くの?

(너는 어디로 가는거야?)

たった一度でいい、君に会えるなら

(단 한 번이라도 좋아, 너를 만날 수만 있다면)

 

君が残した 最後の言葉が

(네가 남긴 마지막 말이)

夜の静寂に溶けていく

(밤의 고요함 속으로 녹아들어)

 

시간을 넘어도 변하지 않는건

너를 향한 내 마음과 기억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