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몰라요

고픔

유난히 나의 과녁이 큰 걸까요

사람들의 말이 유독 아파요

 

유난히 나의 문이 좁은 걸까요

누군가 다녀가기 힘들죠

 

너만은 다를 거라 생각했는데

또 하나의 과녁이 돼버렸네

 

난 아직 아무것도 몰라요

누군가 알려줘

잘하고 있는 거지

 

난 아직 행복한지 몰라요

누군가 알려줘

눈물이 나지 않게

 

난 아직 아무것도 몰라요

누군가 알려줘

잘하고 있는 거지

 

난 아직 행복한지 몰라요

누군가 알려줘

눈물이 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