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252 (Feat. TAEREEN)

스텐(STEN)

하늘도 맑고 기분 좋은 날에

날 보는 네 얼굴엔 그늘졌네

 

I don't know, why don't love me

뭐 때문에 그런 거니

 

똑같이 살긴 버거운 건데

나에게 자꾸 강요하지 私は

 

I don't know, why don't love me

내 멋대로 할게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힘겨운 것들은 잊어버리게

 

구름을 타고 하늘로 가자

정해진 길을 모두 뛰어넘어버리게

I'm an unusual number

unusual number yeah

1,2,3,2,5,2 yeah

1,2,3,4,0,9,6

 

I'm an unusual number

unusual number yeah

1,2,3,2,5,2 yeah

1,2,3,4,0,9,6

다들 내게 맨날 you don't wanna do that

조금씩 압박해와 눌러주는 무게는

마치 8톤 트럭 그것도 핸들이 고장난 걸로

난 못 견뎌 60킬로 밖에 안돼 절로가

스포는 싫어하면서 인생은 정해준 길로만 가라는데

그건 토나와

그래서 삐딱선 좀 탔더니 날 무슨 나쁜 사람으로

모네 무섭네 이 세상아

 

24 멘탈 싸움하기 바빠

다 계산적인 사람들이

날 점수로만 평가하고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소심한 목소리를 담은 나만의 가사를 쓴 음악뿐이라고

 

노래만큼이라도 규칙을 바꾸고 싶어서 나는 이런 노래를 썼어

그래서 이 숫자의 순서는 내 맘대로 지었어 그냥 전부 내 마음대로여서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이것도 저것도 전부 하면 안 돼

그럼 난 뭘 위하면서 살아야 돼?

라라라, 라라라라라라

적어도 여기선 그냥 뭐든 할게

내가 하는 게 그게 정답인 것 같아

I'm an unusual number

unusual number yeah

1,2,3,2,5,2 yeah

1,2,3,4,0,9,6

 

I'm an unusual number

unusual number yeah

1,2,3,2,5,2 yeah

1,2,3,4,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