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바램

C0MA

그려보네

저 작은 초원 위에

홀린 듯이 차분해져 가는

사람들을

 

또 기억하네

짧은 나의 일생에

위로하듯 스쳐 지나가는

마음들을

 

순간이 남겨주는

감정이란 폭우 속에

우리들은 잠들지 못하고

한없이, 잠겨가다 또 잠겨가다

 

찬란하던 우리 젊은 날도

한참 동안 어두울 것이고

우리들은 그 밤을 위해

한참을 일렁이다 또 일렁이다

 

Uh-

 

바라보네

저 아주 작은 맘들은

한참 동안 이어지던

많은 침묵 속을

 

순간이 남겨주는

감정이란 폭우 속에

우리들은 잠들지 못하고

한없이 잠겨가다 또 잠겨가다

 

찬란하던 우리 젊은 날도

한참 동안 어두울 것이고

우리들은 그 밤을 위해

한참을 일렁이다 또 일렁이다

 

Uh-

 

그려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