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좋을까

윤닭

어제는 말하지 못했어

그때는 이럴 줄 몰랐어

Uh Uh 널 좋아하지 않는다 믿었어

 

나를 보고 자꾸 눈 맞출 때

대체 왜 그럴까 생각했었지만

이제야 알겠어

너도 날 좋아하고 있나 봐

 

네게 다가가 손을 잡는다면

네가 내 이름 불러주면

얼마나 행복할 수 있을까

이건 정말 미친 사건이야

 

밤거릴 걷는다면

함께 카페에 앉아

과제를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너와 사랑이란 걸 한다면

 

오늘도 말하지 못했어

네가 말해주길 바랬어

Uh Uh 너도 날 좋아한다고 믿었어

 

나를 보고 자꾸 웃어줄 때

대체 왜 그럴까 생각했었지만

이제야 알겠어

너는 날 좋아한 척한 거야

 

네가 다가와 손을 잡아주면

네가 내 이름 불러주면

얼마나 행복할 수 있을까

이건 정말 미친 사건이야

 

밤거릴 걷는다면

함께 침대에 누워

사랑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너와 사랑이란 걸 한다면